JKAOH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Oral Health

ISSN(Print) 1225-388X ISSN(Online) 2093-7784

Article

Home All Articles View

Original Article

J Korean Acad Oral Health 2021; 45(2): 82-86

Published online June 30, 2021 https://doi.org/10.11149/jkaoh.2021.45.2.82

Copyright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Oral Health.

Influences of presenteeism of clinical dental hygienists

Min Kyoung Hye1 , Min Hee Hong2

1Korea Dental Hospital, Cheonan, 2Department of Dental Hygiene, Daejeon Health Institute of Technology, Daejeon, Korea

Correspondence to:Min Hee Hong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Deajeon Health Institute of Technology, 21 Chungjeong-ro, Dong-Gu, Daejeon 34504, Korea
Tel: +82-42-670-9194
Fax: +82-42-670-9586
E-mail: hhmin1@hanmail.net
https://orcid.org/0000-0002-6587-5639

Received: May 18, 2021; Revised: June 2, 2021; Accepted: June 3, 2021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measure the presentism, intention of employment, self-efficacy, degree of exhaustion, and factors affecting presentism of clinical dental hygienists for use as basic data when developing measures to address presentism.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210 clinical dental hygienists from April 1 to June 30, 2020.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0.0.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the Scheffé post-hoc test, and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were applied, based on which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Results: Dental hygienists scored 3.09 points in presenteeism. The variables that influenced clinical empowerment were job and career burnout, explaining 12.3% of the variance in scores among dental clinic hygienists.
Conclusions: As a result, clinical dental hygienists’ presentism is associated with clinical background and exhaustion, and exhaustion as the strongest influence. Therefore, in order to reduce the loss of clinical dental hygienists due to presentism,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apply health promotion programs that can manage clinical dental hygienists’ health problems early and to provide support in the organizational aspects of their work.

Keywords: Burnout, Dental hygienist, Presenteeism, Retention intention

최근 사회발전에 따른 급속한 변화들은 근로자들에게 직무불안정과 과도한 업무량을 가져오고 이는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 기업들은 조직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직장 내 근로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에 관심을 기울여왔다2). 이러한 변화는 프리젠티즘으로 이어져 의료기관에서도 프리젠티즘에 대한 관심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프리젠티즘은 근로자가 건강문제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출근하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실제 일을 할 때 건강과 일의 생산성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3,4). 이와 동시에 눈에 보이지 않는 간접손실을 측정하는 생산성 측정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기도 하다5). 프리젠티즘은 결근과는 다르게 업무현장에서 나타나지만 실체적 상황은 명확하게 파악하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생상성 차원에서 조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6). 2017년 우리나라 근로환경조사에 따르면 건강상 문제로 결근한 경험은 13.1%, 건강상 문제가 있지만 출근을 했다는 프리젠티즘의 경험은 20.8%로 결근율보다 높게 나타났고, 남성보다 여성에서 19.3%로 높게 나타났다4). 또한 보건의료직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주요 건강문제를 가지고 있는 상태로 출근 시 업무성과에 부정적인 영향 및 생산성 저하를 보고한 바 있다7).

임상 치과위생사는 대다수가 여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근무 특성으로 인해 직업성 질환과 손상 발생 위험이 높은 편이다. 임상 치과위생사에 관한 근골격계 질환 관련 선행연구를 보면8-10), 박과 한8)은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근골격계 자각증상 인지정도와 경험률이 높았다고 하였다. 문9)은 지난 1년간 근 골격계 통증 유병율은 83.9%이었고, 이중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경우는 29.8%라고 하였으며, 성 등10)은 신장이 작을수록 ‘등’, ‘허리’, ‘엉덩이’, ‘다리’, ‘무릎’, ‘발목/발’에 통증이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업무수행에 대한 책임감과 바쁜 업무 등으로 인하여 건강 문제를 지닌 채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치과위생사의 프리젠티즘은 치과 의료서비스 저하를 가져올 수 있고, 업무수행 저하와 소진을 초래하여 위험에 빠뜨리는 결과로 연계될 수 있으므로 업무의 효율성 증진을 위해 치과의료 현장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그와 관련된 프리젠티즘에 대한 연구가 일부 의료보건직종을 포함한 다양한 직종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실시된 프리젠티즘 관련 연구는 매우 미비한 실정이다. 타 직종에서의 프리젠티즘에 관한 선행연구를 보면, 자기효능감, 소진, 삶의 질, 건강증진행위, 직무스트레스, 직무착근도, 전문직관, 항공사 객실승무원의 직무소진 등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2,11-15). 이와 강11)은 소진, 이직경험, 밤 근무 여부, 이직횟수가 프리젠티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하였고, 김과 유13)는 요통 문제가 있고, 근무시간이 많으며, 업무과중 정도가 높을수록, 감정노동이 심할 때 프리젠티즘이 증가한다고 하였다.

특히 소진은 개인의 건강과 업무성과와도 밀접한 관련성이 있고16), 자기효능감은 업무적인 생선성과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에 하나로 병원의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5).

이에 본 연구는 임상치과위생사의 프리젠티즘, 재직의도, 자기효능감, 소진 차이와 프리젠티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임상치과위생사의 프리젠티즘을 조절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1. 연구대상

자료 수집은 2020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경기∙충청∙경상∙전라 지역의 치과 병·의원에 재직하고 있는 임상 치과위생사를 임의 표본 추출하여 자기기입식 설문법으로 작성하였다. 표본의 크기는 G*power 3.1.9.7에 의해 유의수준 0.05, 검정력 0.95, 회귀분석에 필요한 효과크기 0.15, 예측변수(프리젠티즘, 재직의도, 자기효능감, 소진, 일반적 특성)를 15개 기준으로 산출하였다. 표본 최소인원은 199명이었고, 최종분석은 210명이었다. 대전보건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승인(IRB No: 1041490-20200416-HR-002)을 받은 후 시행하였다.

2. 연구도구

일반적 및 직무 특성 11문항, 프리젠티즘 30문항, 재직의도 6문항, 자기효능감 15문항, 소진 1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프리젠티즘은 Turpin 등3)에 의해 개발되고, 이17)가 번역한 건강문제 19문항, 직무손실정도 10문항으로 총 29문항을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건강문제는 현재 경험하고 있는 건강문제를 1가지만 선택하도록 하였다. 직무손실은 점수가 높을수록 손실이 큰 것을 의미한다. 재직의도는 남과 김18)의 도구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자기효능감은 Sherer 등19)이 개발하고, 김과 박20)이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소진은 Pines 등21)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측정기준은 Likert 5점 척도를 사용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재직의도, 자기효능감, 소진이 높음을 의미한다. 내용의 신뢰도 Cronbach’s a는 프리젠티즘 0.601, 재직의도 0.892, 자기효능감 0.938, 소진 0.864이었다.

3. 자료분석

자료 분석은 PASW Statistics 24.0 (IBM Co., Armonk, NY, USA)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유의수준은 α=0.05로 고려하였다. 연구대상자의 프리젠티즘, 재직의도, 자기효능감, 소진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 분석을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프리젠티즘, 재직의도, 자기효능감, 소진의 차이는 t-검정, 일원분산 분석을 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로 검증하였다.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분석을 하였고, 프리젠티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하였다.

1. 연구대상자의 프리젠티즘, 재직의도, 자기효능감, 소진 정도

임상 치과위생사의 프리젠티즘은 3.09점이었고, 재직의도는 3.37점이었으며, 자기효능감은 3.61점이었고, 소진 정도는 3.10점이었다(Table 1).

Table 1 Descriptive statistics of variables.

(Unit: Mean±SD).

VariablesItemMinMaxMean±SD
Presenteeism101.004.113.09±0.44
Retention intention61.005.003.37±0.78
Self-efficacy152.005.003.61±0.52
Burnout171.314.563.10±0.58


2. 프리젠티즘

2.1 건강문제

연구대상자의 지난 1달 동안 나타난 건강문제는 어깨, 등, 목에 통증이 61.4%로 가장 높았고, 두통 42.4%, 안구건조 38.1%, 다리 피곤과 부종 35.2%, 불면증 21.9%, 피부문제 20.0%순으로 나타났다(Table 2).

Table 2 Health problem.

CharacteristicsSickness presenteeism during last 1 month
YesNo
Shoulder, back and neck pain129 (61.4)81 (38.6)
Headache89 (42.4)121 (57.6)
Dry eye80 (38.1)130 (61.9)
Tired and edema of leg74 (35.2)136 (64.8)
Lnsomnia46 (21.9)164 (78.1)
Dermatological problem42 (20.0)168 (80.0)
Gastroenteric problem, insomnia40 (19.0)170 (81.0)
Influenza37 (17.6)173 (82.4)
Allergy and anemia31 (14.8)179 (85.2)
Anemia and arthropathy30 (14.3)180 (85.7)
Depression and anxiety26 (12.4)184 (87.6)
Disorders of menstruation25 (11.9)185 (88.1)
Womb and ovary problem16 (7.6)194 (92.4)
Asthma and hyperlipidemia5 (2.4)205 (97.6)
Hepatosis, heart lesion and circulatory disturbance2 (1.0)208 (99.0)
Other9 (4.3)201 (95.7)

Multiple responses..



2.2 일반적 및 직무 특성에 따른 프리젠티즘의 정도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손실 정도는 임상경력(P=0.014)과 근무강도(P=0.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임상경력은 ‘3년 미만’보다 ‘3-6년’과 ‘7년 이상’에서 높게 나타났고, 근무강도는 ‘견딜만하다’보다 ‘힘들다’에서 높게 나타났다(Table 3).

Table 3 Level of scales according to general and job characteristics.

(Unit: Mean±SD).

CharacteristicsDivisionNPresenteeismt or F (P*)
Age (yrs)<25843.04±0.431.261 (0.285)
25-29603.12±0.46
≥30663.14±0.42
MarriedSingle1383.09±0.40―0.319 (0.750)
Married723.11±0.50
Educational levelCollege1313.09±0.48―0.350 (0.727)
≥University793.11±0.35
Dental typeDental clinic1473.10±0.420.295 (0.769)
Dental hospital633.08±0.47
Career (yrs)<3822.99±0.47a4.374 (0.014)
3-6543.14±0.40b
≥7743.18±0.40b
Monthly income (KRW10,000)<200333.14±0.311.360 (0.259)
200-249973.04±0.46
≥250803.14±0.44
Worth degreeStand1033.00±0.50―3.226 (0.001)
Hard1073.19±0.34
NightYes673.09±0.50―0.079 (0.937)
No1433.10±0.40
Turnover experienceYes1303.12±0.450.984 (0.326)
No803.06±0.41
Number of turnover experience0803.04±0.400.730 (0.535)
1393.10±0.51
2403.13±0.43
3513.15±0.43

*By the t-test or one-way ANOVA..

a,bThe same character indication shows that there i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by Scheffe test at α=0.05..



3. 변수 간의 상관관계

프리젠티즘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소진(r=0.25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독립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재직의도와 자기효능감(r=0.464)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소진(r=―0.659)과 자기효능감(r=―0.587)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Table 4).

Table 4 Correlation of retention intention, self-efficacy, burnout on presenteeism.

VariablesPresenteeismRetention intentionSelf-efficacyBurnout
Presenteeism1
Retention intention―0.1081
Self-efficacy―0.1150.464**1
Burnout0.251**―0.659**―0.587**1

**P<0.01 by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4. 프리젠티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프리젠티즘을 종속변수로 하고, 일반적 및 직무특성, 재직의도, 자기효능감, 소진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일반적 및 직무 특성은 더미변수로 전환하였다. Durbin-Watson 검정계수는 1.800으로 자기상관성의 문제가 없었고 공차한계는 0.824-0.978로 위 모형은 유의한 모형이었으며(F=10.723, P<0.001), 다중공선성 지수는 10보다 작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치과위생사의 프리젠티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상경력(β=―0.238, P<0.001), 소진(β=0.232, P<0.001)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고, 프리젠티즘에 가장 큰 영향 요인은 소진이었으며, 설명력은 12.3%이었다(Table 5).

Table 5 Influencing factors of presenteeism.

VariablesBSEβtP*ToleranceVIF
(constant)2.6930.18214.7950.001
Career_dummy1 (<3/≥4-6)―0.2130.059―0.238―3.6320.0010.9781.022
Burnout0.1750.0540.2323.2450.0010.8241.214
R2=0.136, adjusted R2=0.123, F=10.723 (P<0.001), Durbin―Watson: 1.800

*By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t α=0.05..


본 연구는 임상 치과위생사의 프리젠티즘, 재직의도, 자기효능감, 소진 수준을 확인하고, 프리젠티즘에 영향 요인을 파악하여 임상 치과위생사의 프리젠티즘을 조절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임상 치과위생사의 프리젠티즘은 3.09점이었고,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이와 강11)은 2.95점으로 본 연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치과위생사의 근무환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되고,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김 등22)연구에서 아픈데도 출근하는 이유는 50.0%가 인원이 부족하고, 스케줄 바꾸기가 힘들어서라고 하였으며, 23.0%가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라고 하였다. 임상 치과위생사도 결근하였을 때 동료 치과위생사의 업무 부담 증가가 나타나므로 유연한 업무 스케쥴 운영 및 인력 보충의 정책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재직의도 정도는 3.37점이었고, 민23)은 3.11점으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보건의료직종에서 치과위생사의 근속연수가 가장 짧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는데 다양한 복지제도의 적용이 필요하다. 자기효능감 정도는 3.61점이었고, 최와 민24)은 3.54점, 염 등5)은 2.70점으로 연구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염 등5)은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직무손실은 낮게 나타난다고 보고하여 치과위생사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변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자기효능감 개발 전략을 적용하여야 한다. 소진 정도는 3.10점이었고, 윤과 민16)은 3.05점으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김 등22)은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이 높으면 프리젠티즘도 높게 나타났고, 개인 건강과 업무성과에도 관련성25)이 있으므로 임상 치과위생사의 업무 환경에 적합한 건강문제 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임상 치과위생사의 지난 1달 동안 나타난 건강문제는 어깨, 등, 목에 통증과 관련된 근골격계 통증이 61.4%로 가장 높았고, 두통 42.4%, 안구건조 38.1%, 다리 피곤과 부종 35.2% 등으로 나타났으며, 선행연구2,5,11)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오 등26)의 연구에서 근로자의 결근율과 프리젠티즘 영향 요인은 흡연, 음주, 운동, 스트레스라고 하였고, 특히 운동을 하지 않는 그룹에서 지난 1년간 결근을 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임상 치과위생사는 업무 특성상 스케일링 업무와 장시간 서 있는 상태로 업무를 수행해서 나타난 결과로서 치과위생사의 건강문제는 환자의 건강과 직결되므로 주관적 건강상태를 인지하고 임상 치과위생사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과 제도적∙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일반적 및 직무 특성에 따른 프리젠티즘 정도를 보면, 임상경력(P=0.014)은 ‘3-6년’과 ‘7년 이상’에서 높게 나타났고, 근무강도(P=0.001)는 ‘힘들다’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강11)은 이직경험(P=0.001), 이직횟수(P=0.014), 밤 근무 여부(P=0.014)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본 연구결과와 상이하였다. 김과 유13)는 근무시간이 길고, 업무과중 정도가 높을수록 프리젠티즘이 증가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임상 치과위생사의 임상경력이 증가하고, 직책이 높아질수록 자아실현 기회가 많아져서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프리젠티즘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소진(r=0.251)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임상 치과위생사의 프리젠티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상경력과 소진에서 유의한 관련성이 나타났다. 임상경력은 3년 이상일 때, 근무강도는 힘들 때 프리젠티즘이 높게 나타났고, 설명력은 12.3%이었다. 이와 강10)은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건강문제는 생산성 손실뿐만 아니라 프리젠티즘으로 인해 유발할 수 있는 업무의 질 및 이직의도 증가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를 통하여 치과위생사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여야 한다. 또한 프리젠티즘으로 인한 손실을 줄이기 위하여 임상 치과위생사의 건강문제를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 및 정책적인 측면의 제도적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프리젠티즘을 1달 동안 건강문제를 가지고 출근하였을 때 발생하는 업무손실로 정의하여 분석하였다. 임상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프리젠티즘에 관련된 선행연구가 부족하여 연구결과의 해석에 어려움이 있었고, 이를 전체 치과위생사에게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지만 임상 치과위생사의 프리젠티즘에 영향 요인을 확인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임상 치과위생사가 가지고 있는 건강문제 때문에 유발되는 건강문제와 생산성 저하를 동반하므로 장기적인 프리젠티즘의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고, 반복연구를 통하여 본 연구결과에 대한 재확인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임상 치과위생사의 프리젠티즘, 재직의도, 자기효능감, 소진 정도를 확인하고, 프리젠티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프리젠티즘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임상 치과위생사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임상 치과위생사를 임의 표본 추출하여 210명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임상 치과위생사의 프리젠티즘은 3.09점이었고, 재직의도는 3.37점이었으며, 자기효능감은 3.61점이었고, 소진 정도는 3.10점이었다.

2. 연구대상자의 지난 1달 동안 나타난 건강문제는 어깨, 등, 목에 동통 61.4%로 가장 높았고, 두통 42.4%, 안구건조 38.1%, 다리 피곤과 부종 35.2%, 불면증 21.9%, 피부문제 20.0% 순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 및 직무특성에 따른 프리젠티즘 정도는 임상경력과 근무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임상경력은 ‘3-6년’과 ‘7년 이상’에서 높게 나타났고, 근무강도는 ‘힘들다’에서 높게 나타났다.

4. 임상 치과위생사의 프리젠티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상경력과 소진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12.3%이었다.

이상의 결과, 임상 치과위생사의 프리젠티즘은 임상경력과 소진이 관련성이 있었고, 소진이 가장 큰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상 치과위생사의 프리젠티즘으로 인한 손실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임상 치과위생사의 건강문제를 조기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과 조직적 측면의 지원이 필요하다.

The authors declare no conflict of interest.

  1. Kim YS, Yoon HS. Burnout among clinical dental hygienists and its coping behaviors. J Dent Hyg Sci 2007;7:225-233.
  2. Ko JH, Im MH, Gwon JO. The influence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resilience on presenteeism among clinical nurses. Korean J Occup Health Nurs 2020;29:38-48.
  3. Turpin RS, Ozminkowski RJ, Sharda CE, Collins JJ, Berger ML, Billotti GM, et al.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stanford presenteeism scale. Journal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 2004;46:1123-1133.
    Pubmed CrossRef
  4.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Reasearch Institute.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dateUlsan:Korea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gency;2017:162.
  5. Yeom EY, Jeong GS, Kim KA. Influencing factors on presenteeism of clinical nurses. Korean J Occup Health Nurs 2015;24:302-312.
    CrossRef
  6. Chun BY, Jung JC. Presenteeism : research trands analysis and future practical suggestions. Jounal of Vocational Rehabilitation 2017;39:93-134.
  7. Cho CM, Kim KS, Kim MH. Health problems and work impairment in nurses working at community health center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Public Health Nursing 2009;23:69-77.
  8. Park JR, Han DW. Research on the degree and experience of dental hygienists musculoskeletal symptoms. J Korean Acad Dental Hygiene Education 2009;9:141-151.
  9. Moon AE. Effects of dental hygienist's musculoskeletal pain resolution and self-efficacy on musculoskeletal disorders.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2018;19:329-338.
  10. Seong MK, Kim HY, Kang HK. Effect of dental hygienists' treatment posture in part of the body pain according to height and body weight. J Contents Assoc 2010;10:205-215.
    CrossRef
  11. Lee SY, Kang HS. The effect of Job embeddednedd and burnout on presenteeism among nursing in long-term care hospital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2019;20:704-710.
  12. Yang JH, You JH. The effect of job burnout on presenteeism of the airline cabin crew: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coworker social support. Journal of Tourism and Leisure Research 2019;31:363-380.
    CrossRef
  13. Kim JH, Yu JG. Impact of nurse's occupational evironment on pesenteeism. Global Health Nurs 2020;10:79-88.
  14. Kwon MJ, Choi ES. Presenteeism in clinical nurses: an integrative literature review. Korean J Occup Health Nurs 2017;26:160-171.
  15. Kim JH, Yoo WK. Subjective symptoms and risk assessment of musculoskeletal disorders of the dental hygienists. J Korean Soc Dent Hyg 2012;12:67-79.
    CrossRef
  16. Yun MH, Min HH. Factors influencing burnout in clinical dental hygienists. J Korean Soc Dent Hyg 2019;19:975-982.
    CrossRef
  17. Lee YM. The effect of stress on presenteeism in workers of factory[master's thesis]. Seoul:Hanyang University;2006. [Korean].
  18. Nam IS, Kim SH. The effects of married nurses'. parenting stress and job involvement on retention intention, Journal of the korea Academic-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2017;18:155-164.
  19. Sherer M, Maddux JE, Mercandante B, Prentice-Dunn S, Jacobs B, Rogers RW. The self-efficacy scale: construction and validation. Psychol Rep 1982;51:663-671.
    CrossRef
  20. Kim JH, Park EO. The effect of job-stress and self-efficacy on depression of clinical nurses. Korean J Occup Health Nurs 2012;21:134-144.
    CrossRef
  21. Pines AM, Aronson E, Kafry D. Burnout from tedium to personal growthNew York:Free Press;1981.
  22. Kim MJ, Choi HO, Ryu Ej. Predictors of clinical nurses' presenteeism. Korean J Occup Health Nurs 2014;23:134-145.
    CrossRef
  23. Min KH. Influencing factors of retention intention in the married clinic dental hygienists. The Society of Convergence Knowledge Transactions 2018;6:95-101.
  24. Choi MH, Min HH. Emotional intelligence and self-efficacy on innovative behavior of clinical dental hygienists. J Korean Soc Dent Hyg 2020;20:167-174.
    CrossRef
  25. Kim YS, Yoon HS. Burnout among clinical dental hygienists and its coping behaviors. J Dent Hyg Sci 2007;7:225-233.
  26. Oh SW, Jung KT, Park JY. The association of health risks with absenteeism and presenteeism. Korean J Occup Environ Med 2007;19:304-314.
    CrossRef